'이해인 아이돌학교 실제 1위' 그러나 조작으로 탈락

'이해인 아이돌학교  실제 1위' 그러나 조작으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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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아이돌학교 프로가 프로듀스101과 만찬가지로 조작을 했다.

실제 시청자 투표 1위를 차지한 이해인을 탈락 시켰다. 

이미지가 데뷔조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를 떨어뜨렸다.

 

 

A CP는 기획제작국장 겸 본부장 대행 B 부장에게

"이해인이 1등인데 떨어뜨리는 게 맞겠냐" 묻고

B 부장이 괜찮다는 식으로 답하자 실제로 이해인을 탈락.

 

 

이해인의 순위를 매주 조금씩 하락시키며 교묘하게 조작했다.

 

 

 

<서울중앙지법>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엠넷 A 책임 프로듀서(CP)에게 징역 1년을 선고

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법정에서 구속.

 

 

"이 사건 범행으로 방송 프로그램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돼 시청자의 신뢰가 손상됐을 뿐 아니라 시청자들과 투표자들을 우롱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함께 기소된 전 엠넷 사업부장 B씨는 A CP의 공범이 아닌 방조범 판단 벌금 1000만원을 선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으로 구성된 9인조

해당 그룹은 조작 확정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활동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