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부활' 도토리 38억 오늘부터 전액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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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월드가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싸이월드제트가 전제완 전 대표로부터 운영권을 인수 한 후 서버를 되살린다. 7월 서비스 재개가 목표이다.

 180억장의 사진, 데이터 백업 중이다.  모바일, 웹브라우저 버전을 동시에 오픈 할 것이다. 하지만 재개장 시기가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비밀인데, (서비스 재개가) 늦어질 수 있다”고 공지했다.

 

 

 도토리는 본인 인증을 한 후 순차적으로 고객 개인계좌로 송금된다. 환불 신청은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도토리는 1개당 100원)
기존의 싸이월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도토리 개수를 확인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로 환불을 받는다.

 

 회원수 1100만 명을 보유했던 싸이월드는 도토리 1개 이상 보유한 회원수만 276만이다. 이들의 도토리가 38억 정도 된다.

 

 

 

오랜만에 싸이월드 가보시죠~!!